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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지 간사의 신입간사 훈련비 모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빛과 소리로 그려진 하나님 나라 - IVFMEDIA 사역과 함께 해주세요!
빛과 소리로 그려진 하나님 나라
IVFMEDIA
2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복음주의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미디어 사역을 펼쳐 온 IVFMEDIA.
7년 만에 드디어 새로운 전임 사역자가 세워졌습니다.
IVFMEDIA가 앞으로도 빛과 소리로 그려진 하나님 나라를 다채롭게 그려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두 손을 모아주세요!
[신입간사의 편지]
안녕하세요
IVFMEDIA의 신입간사 문현지입니다.
학생 때 이후로 오랜만에 본격적인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큐티를 하며 강의를 듣습니다. 오후에는 강의를 듣거나 소그룹을 하고 기도회를 합니다. 덕분에 신입간사 훈련이 아니었다면 만들기 힘들었을 일정한 루틴이 생기고 있습니다. 저는 루틴 안에 틈틈이 과제를 하고 개인적으로 읽고 싶던 책을 읽으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힘이 들긴 하지만 꾸준한 영성 훈련은 하나님 앞에 서게 만드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입간사 훈련이 시작되고부터 하나님이 제 마음을 움직이신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감정과 생각이 자꾸 올라와서 하나님 앞에 내어놓게 되는 순간에 특히 그렇습니다. 그 마음을 동기들 앞에서 꺼내고 그 안에서 안정을 느끼는 경험을 하며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입간사 훈련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는 관상 기도와 자기 이해 그리고 글쓰기 강의였습니다. 관상 기도는 처음으로 해본 기도 방식인데, 하면 할수록 하나님에 대한 저의 마음과 관계성을 발견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이해와 관상 기도가 함께 이어지니 하나님 앞에 제가 놓치고 있었던, 혹은 벽이 되었던 마음의 본질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괴롭기도 했지만 벅찹니다. 글쓰기 같은 경우에는 서평 쓰기와 기도 편지 쓰기, 설교문 작성하기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을 그릴 때, 먼저 글을 쓰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글을 잘 쓸 때 좋은 그림이 나오는데, 그런 과정을 배운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운 것을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사역 중간에 반복적으로 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잘 배울 수 있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는 것은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 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또 후원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훈련이 한 달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훈련을 10월 11일부터 오프라인으로 하게 되는데 동기들과 드디어 대면으로 훈련을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고 기대가 됩니다. 남은 시간을 동기들과 잘 배우고 관계 맺을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빛과 소리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미디어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디어의 사역과 저의 훈련은 IVF가 미디어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후원이 필요합니다. 200만원의 훈련금이 다 모이도록 여러분의 손을 모아주세요! 늘 동역자님의 삶 속에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하기를 마음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신입간사 훈련 중 - 온라인과 미디어 사역 강의>
IVFMEDIA 사역을 위해 여러분의 두손을 모아주세요!
여러분의 후원금은 문현지 간사의 훈련비와 새롭게 태어나는 IVFMEDIA 사역을 위한 마중물로 귀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손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미디어가 마련한 IVF 굿즈를 선물로 드립니다.
후원계좌 : 국민은행 760-01-0047-412 (한국기독학생회)
- 입금자 명 뒤에 '신간훈'을 꼭 붙여주세요. 예: 홍길동신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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